사진게시판
올해 초 온갖 페이퍼작업과 캐드도면을 그리는 업무로 손가락이 뻐근하고 손목이 아플때였습니다.
친구(이 친구 컴퓨터 프로그래머 입니다.)가 때마침 중국에서 돌아와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회사 얘기, 친구들 얘기할때
지나가는 얘기로 내가 키보드를 오래 만지니까 키보드가 치는게 무겁다 라고 했는데 대뜸 친구가 키보드 몇개를 알려주더군요
그 중에 제일 마음에드는 리얼포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대학생때는 연필에 집착을 하였는데 이제는 키보드에 집착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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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모르시는분들은 저 알록달록한 키캡에 얼마가 들었을지 상상이나 할까요 ㅎㅎ
멋진키보드 사진 공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눈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