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커스텀을 꿈꾸지만 스크류드라이버도 변변히 없고 손재주는 더욱 없고 회로 볼줄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초보의
귀여운 몸부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 장터에서 구해서 리얼을 밀어내고 메인으로 등극한 옥션표MX-8000. 그냥 쓰기에는 밋밋해서 홍보게시판에서 구한
MY-8000의 키캡을 몇개 바꿔껴서 이름을 새겨놓고 썼습니다. (Before) 그런데 선탠이 많이 된 낙타색 하우징이 맘에 안
들어서 시트지라도 붙일까 하다가 검은색이라 타지 않는 MY의 하우징 상판을 껴보았습니다. 훨씬 뽀대가 납니다. 그리고 키
캡은 교체 가능한 것은 대부분 MY로 갈았는데 돌기가 있는 키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MX의 - 자 모양 돌기가 훨씬 손끝에서
빨리 정확하게 손의 위치를 잡아주는군요.
아마 다음번 작업은 카드리더 잘라내기가 될 듯 합니다. (최소 1년은 걸릴 듯. 기초 지식과 공구부터 차근 차근...)
귀여운 몸부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 장터에서 구해서 리얼을 밀어내고 메인으로 등극한 옥션표MX-8000. 그냥 쓰기에는 밋밋해서 홍보게시판에서 구한
MY-8000의 키캡을 몇개 바꿔껴서 이름을 새겨놓고 썼습니다. (Before) 그런데 선탠이 많이 된 낙타색 하우징이 맘에 안
들어서 시트지라도 붙일까 하다가 검은색이라 타지 않는 MY의 하우징 상판을 껴보았습니다. 훨씬 뽀대가 납니다. 그리고 키
캡은 교체 가능한 것은 대부분 MY로 갈았는데 돌기가 있는 키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MX의 - 자 모양 돌기가 훨씬 손끝에서
빨리 정확하게 손의 위치를 잡아주는군요.
아마 다음번 작업은 카드리더 잘라내기가 될 듯 합니다. (최소 1년은 걸릴 듯. 기초 지식과 공구부터 차근 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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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참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