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주문제작했던 두번째 아크릴을 이제야 조립하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재료 모으는게 가장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삼클기판, 무보강, 주옥션 구갈축, 주옥션 스테빌, 이온님이색키캡(하나가지고 돌려씀),
화이트불투명 아크릴하우징.지쟈스님 볼트너트,꼬인줄 등.
 윤활/스티커 작업 이런거 전혀 없음.

그런대로 갈축의 맛은 느껴집니다. ^^;

사진 나갑니다.


작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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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폰과 타이 마무리
범폰은 문꽝방지 에어쿠션입니다. 첫번째 조립때는 타이머리크기 때문에 아크릴이 위아래로 벌어졌었는데 매듭부분을 밖으로 빼니 해결되었습니다. res_P100211007.jpg

볼트머리부분 : 아크릴 업체에 부탁해서 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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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로고가 들어가야 마땅하나 가진게 없어 일단 지헌님 무료분양 체리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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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판이 없는 관계로 기판이 상하좌우로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저도 왠지 조심스런 마음으로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가끔은 맨발로 땅위를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