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없어 부득이하게 폰카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뭐... 만족할만한 사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

요즘 들어 사고팔고 란에서 광풍처럼 불고 있는 mx-5000 모델의
셋트로 나온 별매품 키패드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 볼 거 없습니다.
무지무지하게 가볍구요.
mx-3700을 아직 접하진 못했지만,
5000과 셋트로 된 소장용이라는데에
의미를 둘 수 있는 것 외에는
3700보다 활용도가 떨어질 듯 합니다.

독일자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