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열은..4100?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뭔가 효율적이고 최소한의 크기를 고민하다보니..

당연히 선배님들께서 많이 만드신거겠지만, 제 손으로 아이콘을 심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스펙은

아크릴하우징 : 투명 화이트 투명

키캡 : 주옥션 와이즈 아크릴 블랙이색

기판 : 1800, 8200

실리콘패드, 핀헤더, 점퍼선, USB탈착 형식 개조, 범폰은..없어서..Orz..그냥..부끄럽지만, 저 실리콘으로 붙였어요.

보나파르님 범폰은 좀 더 좋은 키보드에 넣으려구요^^

 

55g 구변흑 LSD, 스티커, 크라이톡스 입니다.

구름타법의 1인자가 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ㄷㄷㄷ

55는 확실히 가볍긴 하네요..역시 저에겐 59가 진리인듯 합니다 : )

59를 위하여..건배!!^^;;;

 

참 신기한게..저는 항상 운이 좋은건지, 아크릴이 사면에 단차가 거의 없네요..아니 아얘 없습니다..ㅡ0ㅡ;;뭘까요 도대체..후가공도 안했는데...^^;운이 좋은가 봅니다.. 뒷면을 보시면 풀와이어링을 한게 보이는데요.

패턴 살려서 한번 와이어링 했다가 디버깅을 천천히 하는 도중에 생각한게..

저는 풀와이어링이 더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칼로 패턴 그어내고 1시간~1시간 30분 집중하면 와이어링 깔끔하게 다 되더라구요.

디버깅한다고 골싸매면서(사실 기판이 좀..낡아서, 동박부터 패턴까지 세밀하게 보지 않으면 너무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하루종일..ㅠ0ㅠ못할짓이라..풀로 한방에 끝내버렸습니다.

키 하나가 문제가 생기면, 와이어링도 딱 보면 아니까..풀와이어링이 패턴도 보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비가 오네요, 바다는 고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덩이야, 내일 아이콘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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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85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