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 글 올렸듯이 일문 해피에 적응 중인 lightsalt 입니다.
사진 올려달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같이 구입한 영문백각 키캡 및 파랑빨강 esc/control 키, 그리고 기존 사용하던 백무각의 키캡들을 이용해서 키캡 놀이를 해봤습니다.
조만간 다시 순정으로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덤으로 책상샷도 올립니다. 기존 쓰던 썬더볼트 모니터 대신 델 모니터 2개로 듀얼모니터로 바꿨습니다.
문서 작업할때 효율이 올라간다고 믿고 싶습니다 (?).
날씨 좋은데 오피스에만 갇혀 있으려니 심란하네요...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
확실히 배열이 좀 특이하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영문 버젼이 더 이뻐보입니다만,
방향키가 있다는게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 같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흰둥이친구님... 답글 감사합니다. 일문해피 좋은데 왜 관심을 더 가져주시지... :-)
저도 언젠가는 원복할것 같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
슬라이더를 변경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키들을 바꾸셨나요?
저 역시, 이 작은 키 안에 방향키와 제가 쓰는 모든 키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추천해주시고, 지름을 향해 등떠밀어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Curtis님.. 댓글 감사합니다. 배열이 많이 특이하죠? 그래도 방향키가 있다는 것으로 모든게 용서됩니다.. :-)
영문 백무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둘다 이쁜 것 같아요.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저도 사기 전에는 키감이나 이런게 같을 줄 알았는데,
키감도 다르고, 빌드퀄리티도 좀 다르네요...
마치 헌부인 놔두고 새부인을 얻은 것 같은... 아니... 헌부인이 성형수술을 하고 온것 같은..(?) 기분입니다. :-)
책상과 구름이 멋있네요.ㅎ
키매냐에는 일문해피에는 관심이 덜해요. 영문해피보다 덜(?) 생겨서 그런지...
저도 알트키를 다른 키캡을 사용하여 구분해서 쓰다가
지금은 그냥 원복했습니다.
문자열만 먹색 레이저 각인으로 바꿔 놨고요.
수 많은 해피투어 끝에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일부 슬라이더만 조금 변경해서요...
일문해피를 사용하다 보면...
이 작은 사이즈에 키보드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