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No3. 작업
저를 위한 마지막 키보드입니다.
specification.
1. 괴수가면님 B.face 기판
2. 모디열 와이즈키보드에서 추출한 적축, ESC는 @흰둥이친구님이 보내주신 청축
3. 문자열 ( 구흑 62g, 윤활하고 키캡에 따라서 구흑, 신흑의 차이를 느낄 수 없더군요. 다행스럽게도... )
4. 레이아웃 - 60% 윈키, 해피해킹 배열 (backspace위치가 너무 편해서 기준포멧으로 돌아가질 못하겠네요.)
- Backspace
–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2x 크기의 백스페이스를 1x + 1x로 분할
- Right Shift
–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2.75x 크기의 쉬프트를 1.75x + 1x로 분할하는 배열 입니다.
5. ESC, Function, CapsLock 키에 Orange색상의 LED로 포인트 작업
6. 윤활포인트 (최소한의 윤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슬라이더에는 윤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윤활도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있네요.)
7. 키캡 : 대승그레이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키캡 ^^)
작업포인트
1. 기판과 보강판의 간격을 줄이는데 초점 - 아크릴 종류에 따라 약간의 높이 차이가 있나봅니다. 이번엔 반투명+투명으로 했는데 이격이 없네요.
2. Full LED로 했으나 역시 개인적인 취향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다시 빼버렸습니다.
주옥이 키캡 ㅠ.ㅠ
아 키캡 좀 마련해야겠습니다. 불쌍하네.
키보드 졸업
와우...깔끔하시네요.
크리넥스는 저와 같은걸 사용하시는군요.
맹민희에 매직마우스....인건가요?
아니구나...시네마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걍 아이맥인가요?
아...뭔가에 가려진 맥북이....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를 위한 마지막 키보드는 언제쯤 만들어 보게 될까요? 마에스터의 손끝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우와.....정말 이쁘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키보드를 만들어서 써보고 싶네요....
아직은 키보드도 다 모르는 초짜지만요 ㅎㅎ
모니터에 달려있는 esc가 너무 앙증맞네요 ~ ^0^
대승그레이 언젠간 살수있겠죠? 이번에 먹각신청해놨는데 언제쯤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