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서 인쇄관련일을 해서 책을 만이 접하다보니 북아트를 알게되어서 독학으로 몇번해보다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아이패드와 같이질렀던 무선키보드 케이스를 몇년전에 만들어 봤던겁니다.

묵혀두었던 싸이월드 사진첩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그냥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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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비싼 소가죽 사다가 북커버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카메오로 리얼포스 103 사망판정후 새로 구입해서 당시는 신상이였던 104와 함께..... ㅠㅠ

그리고 폼모드로 작업을 자주하다보니 책상위에 자리잡고 상주하는 비싸게주고 사다논 컷팅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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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펼치면 벨벳천으로 안쪽을 마감하고 키캡쪽은 약간의 쿠션을 넣어서 키캡을 보호하는 형식이고

하단에 끝은 자석으로 뚜껑과 채결되는 방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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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뒷면.

그냥 허전해서 이유없이 받침대라고 붙여놓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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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커버윗면에 아이팟 거치대로 나온걸 삽입해서  받침대를 할 수 있게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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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열어서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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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개방하고 받침대를 새운후 아이패드를 이런식으로 거치하면 좋네요.(응?)

보이는 빨강색 라인은 아이패드가 흘러내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자동차용 몰딩(?)을 키보드앞쪽에 붙여봤습니다.

나름 포인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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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넣고 완전히 덮었을때는 키보드 옆면 베터리 삽입부분의 곡면을 따라서 케이스가 감아지는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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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끝으로 완전히 채결하면 탄탄히 잡아주고 보호해주는 대충 이런 모습이 되네요.

 

애플키보드의 유명한 뽀대이외 극악의 키감때문에 어딘가에 처박혀 있습니다...  ㅡㅡ;;

지금은 다시 할려고해도 엄두가 안나서 못할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