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5_155348.jpg 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사진이 폰카로 찍어서 좀 그렇네요 아 이 봄처녀 같은 녀석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ㅠㅠ; 

오늘 정말 좋으신 키매냐 횐(아카아님)님과 교환 거래를 하고 돌아 오는 길입니다.(아카아님 오늘 저때문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

 

2551 닙! 처음에는 곤님께 의뢰 했던 A87 아크릴 및 기판이 도착하면 재료용으로 뽀갤 생각으로 교환을 하였는데

아 2551의 뽀송한 자태와 완성도란 이걸 우째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아 감히 저의 더러운 손을 올려 놓기가 무서울 정도로 

산뜻합니다. 그 자태에 뽀갤 마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거 독 배열이라 실사용도 못하는데 (이색사출)

그냥 바라만 봐야 하나요? 


신은 우째 저에게 이런 시련을 준단 말입니까!!(보기만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