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태어난지 한달된 우리 이쁜 딸입니다.
2.4 키로에서 3.8키로로 급성장했습니다. 태어난지 한달된애가 분유 큰통을 일주일에 한통씩 먹고 있습니다.
정말 잘먹고 ㅎㅎ 이쁜 딸입니다.
제가 한동안 정신 없었던 이유가 우리 다혜 때문입니다. ㅎㅎ 이쁘죠 ㅎㅎ
앞으로 전 돈도 많이 벌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아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ㅎㅎ
일년동안 무언가에 시달리고 미워했던 모든 마음이 풀린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ㅎㅎ
89학번에 이제 애 첫애를 가지게 되는데 많은 사연도 있지만 남들어 겪어 보지 못한것과 견디 보지 못한 많은 일들을 넘어면서 우리 애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 행복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또 병원에서 치료 받는 일도 해야겠지만 그래도 애기 얼굴만 보면 행복해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인생은 견들수 있을만큼만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죽어간 한 소녀가 그렇게 바라던 하루 입니다. 하루 하루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해피 해킹 백무각
* ThinkPad 울트라 나브 신형
* 포커 x 알루미늄 하우징 갈축 + 대륙 레이져
* IBM-M2 - 지금까지 키보드는 키보드가 아니였다. 이게 키보드다. 머리가 확 맑아지는 느낌 닙이다.
* 700R화이트 흑축 + 닌자
* 케이맥 - 변흑
* 리얼포스 10주년 균등
* 해피해킹 라이트 2
* 모델 엠2
* 울트라 나브 sk-8845
fc-660c 염화
해피해킹 아직 그리워 하는중... 사고싶은데 인연은 fc-660c
해피해킹 먹각
울트라 나브 sk-8840 영문 - 난 윈도우키 인정 못한다.
젤만 적축
FC-660C
ML-4100
리얼포스 55G
한성 55G
리얼포스 차등 103키
CM 쿨러마스터 QUICK FIRE PRO LED
로지텍 K380
로지텍 k480
한성컴퓨터 GTune CHF7 OfficeMaster 50G
축하드립니다! 엄청 사랑스러우시겠네요. 그런데 앞으로 딸은 더더욱 사랑스러워질겁니다. 딸바보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에요 ㅋ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래도 키보드 취미는 그래도 자식 부양하면서 가능한 취미생활 같습니다. ㅎ
사진은 출사 나가야하죠...
자전거도 동호회 나가서 라이딩해야죠...
골프도 주말에 시간 빼서 나가야 하죠...
차도 인천 공항가야 하죠. 또 튜닝하려면 엄청난 검색과 조언을 토대로 샵에서 죽치고 있어야 하죠...
그렇지마, 키보드는 택배로 깔끔하게 받아서 일하면서 느끼면 되니까요. 별도의 시간이 피요 없죠 ㅎ
^^
우와~~ 2.4 kg -ㅅ-
저희 애는 3.0kg로 낳아서 딸래미 태어나지 며칠 전에 태어난 애들하고 저희가 퇴원하기 전까지
나중에 태어난 애들 중에서 가장 적은 몸무게였는데 더 작은 애들도 있네요.
아무튼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이쁘네요^^
역시 딸이 좋아요 ㅠ_ㅠ)b
자다가 애가 깨면 와이프랑 저랑 동시에 일어나서 안절부절 못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그러면서 체력은 점점 고갈되는...;;;
아버님!! 이라는 명찰을 다신걸 무엇보다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이쁜 공주님이라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이쁘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커가길 바랄께요... 총각은 마냥 부럽습니다 ^^
보기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유앤몰님 아기 소중하게 잘키우세요
전에 누가 그러던데, 부모가 자녀들에게 받는 효도의 90%정도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랍니다.
저는 우리애에게 모유 수유를 못했답니다. 제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분유보다는 모유 수유하시길 권합니다. 아기도 튼튼해지고, 엄마에게도 좋고,....
암튼 축하합니다.
아이구.. 귀한 늦둥이었군요.. 저도 지금 5달째 되는 아기인데, 그간 아기와 보냈던 시간들이 엄청 정신 없던 것 말고는 구체적으로 기억 남는게 없네요. 이제 한 달이면 눈도 제대로 뜨고, 미소도 짓기 시작할 것 같군요^^
사랑 듬뿍 먹고 무럭무럭자라나길!
축하드립니다~!
저희애도 예정일보다 4주 일찍 태어나 2.4키로로 나왔는데 9개월 된 지금은 아주 건강하고 이리저리 정말 정신없이 기어다닙니다.
역시 아기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 봅니다.ㅎㅎ
무럭무럭 잘 크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아.. 정말 이뿐 따님이시군요 ~~~^^
너무나 귀엽습니다 ㅎㅎ 꼭 윙크하고 있는거 같군요!!!!!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랄게요!!!!
진짜 갓난아기네요....이제 조금만있슴 보송보송 어여쁜 아기의 모습을 가질듯하네요
89학번이신데 여튼 고생많으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