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반쯤 까먹고 있었는데 우체국택배로 왔네요.

필코 제로에 끼워서 전후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촉감은 좋습니다. 살짝 까끌까끌하네요. 이중사출 키캡이어서 지워질 염려도 없습니다.

이제 열심히 타이핑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장착 전.jpg

장착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