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여년 동안 바뀌지 않은 바탕화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거지요...
첨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지금은 다른, 화려한 칼라바가 쓰이지요...
영상이나 사진 관련쪽으로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보다 정밀한 칼라바(라기보다는 차트...)를 바탕화면으로 쓰고 계시더군요...
구하고 싶어도 어렵기도 하고, 제대로 맞추려면 켈리가 있어야 하기에 눈만 믿고, 아직 쓰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익숙해졌다고 해야겠지요... 사실 정밀한 칼라바를 쓰고는 싶네요...

윈95, 98 까지 쓸 때는 한창 만화와 게임에 푹 빠져 살 던 때라, 고해상도의 일러스트를 구하느라고 이리저리 발품 뛰고 스캐너 있다는 매장에 찾아서 직접 스캔하고 했지만, 윈2000을 쓰기 시작하면서 칼라바로 굳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