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매냐였다가 오랬동안 방황했네요. 오디오로 카메라로..지금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슈퍼를하시는 사장님 창고에 컴퓨터가 보여서 살펴보는중 키보드가 뽀얀먼지를쓰고 뒤집어져있네요. 살짝 건들여보니 묵직한게..설마? 하고 뒤집어보니 리얼포스101이네요. 알고보니 사장님 한국에 계실때 개발자셨고 필리핀올때 가지고 오셨다고 하네요. 키보드를 알아보는사람 첨봤다고 하시고 저도 오랜만에 추억에잠기고 여기도 들러봅니다. 그런데 오늘만그런가 리얼포스가 인기가많네요. 저도 가끔 들르겠습니다. 사진도 찍어왔는데 모바일이라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Demotivator, Paparazzi and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