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샷은 여러번 올려서 이번에는 방샷을~ㅋ

저번주에 배치를 싹 바꿨는데 나름 맘에 들어서요^^

어언 2년 넘게 살고있는 방이내여...

보다시피 살림이 많아서 락샤리 풀옵숑 원룸은 꿈도 못꾸고~

오래된 장판이랑 벽지가 맘아푸지만 새로할 엄두가 안나서 패스~

회사 가기도 편하고 둘러봐도 제 살림 다 들어갈 방은 구하기도 쉽지않고,

나름 조그만 베란다도 있어서 맘에 드는 방이에요... 뭐 내다봐야 앞건물만 보이지만


그나저나~ 언제 방말고 집에 살아 볼란지...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