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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TYPE M 적축 모델에 오래전 커스텀을 해 볼 생각으로 구입했던
부품용 체리 MX-8100 모델에서 키캡 일부를 빼서 끼워보았습니다.
커스텀 할 능력이 없어서 키캡놀이가 한계네요 ㅠㅠ
원래 주력으로 쓰던 키보드가 주옥션 키보드 였던지라
두꺼운 PBT 키캡 보다는 얇은 PBT 키캡이 손에 더 잘 맞아서 몽땅 바꿔보려 했으나...
일부 호환이 안되는 키캡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끼워놓았습니다;;
(주옥션도 커스텀 해볼 생각으로 구입했었는데 실사용만 몇년째 하고 있네요-_-)
아크릴 키캡은 스텝스컬쳐가 적용이 안되어 있는게 흠이지만 대부분 자주 쓰지 않는 키들이라 그냥 끼워넣었습니다.
얇은 체리프로파일 PBT 키캡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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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키캡이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