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쓰고 있던 마제1 텐키리스 키보드에 키캡을 PBT 승화 키캡으로 교체 하려고 키캡을 구매했습니다.

마제와 더키가 호환이 된다고 하셔서 더키 크림 치즈, 그레이 블루, 대륙 승화 그레이를 구매하였습니다.


1. 더키 크림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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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던 두꺼운 PBT 승화 키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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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키 그레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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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PBT인데 인쇄는 승화가 아니고 물리적으로 눌림 자국을 통해 글자가 인쇄되어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명칭을 머라고 하는지 알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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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륙 승화 그레이

먼저 대륙 승화를 마제1에 적용해보았습니다.

마제 키캡 보다는 높이가 낮아서 대륙 승화는 체리용인거 같은데... 맞나요? ^^;

제가 구매한 키캡으로는 왼쪽 쉬프트와 엔터키는 호환이 안되서(누르면 안 올라와서) 마제를 그대로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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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더키 크림 치즈를 마제1에 적요해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 약간 눈에 띄지만,

왼쪽 쉬프트, 오른쪽 쉬프트, 엔터, 백스페이스 키캡이 호환이 안되고 누르면 안 올라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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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마제1 기본 키캡 + 더키 크림 치즈 + 대륙 그레이를 조합하고 실사용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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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몇몇 호환 안되는 키캡을 맞춰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겉으로 보기엔 사이즈가 똑같은거 같은데 장착을 해보면 먼가 미묘하게 안맞는지 누르면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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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