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작은하마님 감사합니다 물건잘받았어요^^
제가 컴퓨터를 첨시작한게 중학교 3학년때입니다.
유연하게 시작했지만 몬가에 끌려서 그이후로는 컴퓨터 광이 되어버렸죠 그시절에는 사실 컴퓨터가 귀한시절이라서
컴퓨터 가격도 매우비쌌고 부모님이 컴터가 무엇인지를 몰라서 컴터사달라고했더니 그게 모냐공 하셨;;;;
그렇게 컴터를 접하고 고등학교때 컴퓨터에 열광하면서 첨 취직한 직장이 컴퓨터를 판매하는 회사
부산에 있는 뉴텍컴퓨터 부산총판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에게 꿈과 희망을 준회사가 예전의 뉴텍컴퓨터
( 저한테는 뉴텍은 최고의 컴퓨터 회사였습니다 삼성/삼보등도 있었지만요^^ )
였습니다 나중에 돈을벌고 사업을 하게되면 대한민국최고의 컴퓨터회사를 만드는게 꿈이된것이죠
그 꿈 때문에 부산에서 조그만장사를 하다가 27살때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게 된 계기도 되었고요
물런 그동안 여러갈래를 돌아돌아온다고 최고의 컴퓨터회사는 못만들었지만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
추억속의 이 키보드를 보면서 다시한번 꿈을 향해 뛰고싶다는 생각에 뭉클하기까지하네요
그리고 저도 조립한번해볼려고 장비샀네요;;;; 첫날부터 버벅이고있습니다 이쪽으론 완죤 젬병이라;;;;;
아하~ 이거구낭~ 보고 느끼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중입니다
LZ SE Metal Gray Wyse Black Switch 62g gold
LZ SE Black Black Switch 62g
LZ MX SE Metal Gray Gray Switch 65g
LZ MX SE Metal Gray White Switch 59g
LZ EX Metal Gray Black Switch 62g gold
LZ EX Red not assembly
KMAC 2 Winkeyless 2551 Black Switch 62g
KMAC 2 Winkey White Switch 59g
456GT Black & Pink not assembly
아직 전 회사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사라은 저뿐일듯...
이카드 고장도 안나요ㅠㅠㅠ
게임을 안하고 인터넷만 하니 고장날때까지 사용할듯...
저의 두번째 컴퓨터가 뉴텍 컴퓨터였죠..
열심히 들고 동래지하철역 부근의 3층 AS센터에 여러번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추억의 컴퓨터..
뉴텍...저도 처음 접한 pc가 뉴텍286이었던걸로 기었이 나네요...우왕...그때 키보드는 뭔지 모르겟구요..
포스님이 뉴텍으로 시작을 하셨다니....자...이제 제2의 전성기?를 달려보세요~~~ㄱㄱㄱ
포스형님 장비준비 시작하신지도 몰랐네요 ㅜㅜ 장비들이... 제꺼와는 ㄷㄷㄷ
많이 못 들어온 사이에 별마크까지!!! 멋집니다 형님~~^^*
저도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가 큰맘 먹고 컴터를 사주신다고 했을때..
뉴텍 컴퓨터 펜-133에 램은 기억안나고 하드가 스카시 7200rpm이라고 무쟈게 광고를 했었는데요..
그때 시기를 놓치고 "핼로우 맥"에 빠져 한달도 안되어 매킨토시6300을 질러버리면서 저의 첫 컴터생활이 꼬여버렸다는.. ㅡ.ㅡ;
처음부터 888로 시작하시는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