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키보드 두개를 한번에 샀네요.
회사에는 660c 저소음 검각모델
집에는 660m 그레이블루 저소음 적축 모델
660c는 극강의 키감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스트레스를 한껏 줄였습니다.
미니 키보드라서 자리도 절약되어서 좋은데다가
풀배열이 아닌데도 불편함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660c는 영원히 소장할 것 같네요.
집에서는 게임도 할 겸 기계식으로 했는데 660m은 660c와 달리 키캡놀이를 할 수 있어서 다른 매력이 있어요.
660m의 그레이블루는 블루계열을 진한 그레이 키캡으로 바꿔 돌치 st를 흉내를 내 봤습니다.
그레이 키캡은 엠스톤 다크시티 키캡입니다. 노랑이로 포인트를 줘봤죠.. ㅋ
2019.09.04 09:26:16 (*.214.91.159)
660c는 정말 키감이 좋습니다. 특히나 용산(리더스키?) 매장에 있는 모델은 키감이 최고이고, 새제품은 그 느낌과는 좀 다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추가로 insert, delete키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page up,page down 등으로 변경해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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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갈축과 660pt 테스트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컴퓨터 사용의 주목적이 게임인지라 쉽사리 기계식을 못 벗어나네요. 저도 취직을 하면(아직 학생입니다) 직장에서 660c를 쓰는 미래를 상상해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