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가 수리(or 업글)등의 이유로 잠깐 출타중일때 쓸 벤치멤버인 Kinesis FreeStyle 2 입니다.


FreeStyle 시리즈의 첫 주자이자 막내이고 얼굴마담(..)쯤 됩니다.


일전에 올린 Edge와 비교를 해보면...


멤브레인 방식이며, 왼쪽 Hotkey 9개가 사무용으로 기능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Ctrl, Shift 가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최대한 오타 방지에 신경을 쓰고 있고

우상단의 거대한 Delete 키가 특징입니다.

케이블도 일반적인 플라스틱 케이블을 씁니다. Edge는 패브릭 케이블을 쓰고요.


이 키보드에서 스위치를 MX 스위치로 바꾸고, Layer + Macro를 끼얹은뒤 Delete 키를 두개로 쪼개면 FreeStyle Pro


FreeStyle Pro에 LED 를 집어넣고 기본구성품으로 팜레스트를 장착후 케이블을 패브릭으로 바꾸면 Edge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사용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을것 같아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P.S. 이 키보드는  지난 게시물에서 Split keyboard 사용 고려하고 계신다는 진리의 문 님께 일정기간 무상 대여가능합니다.

         관련 내용 쪽지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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