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상으로 갈뻔한 녀석을 다시 살려내어..ㅎㅎ 기분이 업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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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커스텀 키보드를 하나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도..스페이스바에 청축을 박아 놓으니... 리듬감이 생기는것이 참 재미있어서

 

스페이스바에만 청축을 박아 보았습니다.ㅎㅎ

 

나머지는 스티커, 윤활, 스프링 60으로 교체된 백축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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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녀석은..얼마전 장터에서 득템한.... 스기하우징에 알청 스위치 박혀 있는 알청 키보드인데.. 이상하게 F키 하나만 입력이

 

안되어서 이제껏 실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더치트 완성에 한껏 업되어.. 자신있게 하우징을 까보았습니다..ㅎㅎ

 

F 키 쪽의 납땜이 반정도만 되어있더군요...그래서 냅다 또 납을 들이대며 지저주었습니다..ㅎㅎㅎ 입력이 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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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밑에는 요런 은박지...라 하기엔 두꺼운 뭔가가 깔려 있었습니다...^^;;

 

 

더치트 완성 기념 타건 영상입니다.ㅠ.ㅠ (감격의 눈물...ㅎㅎ)

 

 

 

 다음엔..아마.. 림케비에 도전해 볼것 같네요...ㅎㅎ 이번에는 버벅버벅 되지 않고 한큐에 완성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