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키보드 사진을 올려볼까 하다가 예전에 올리기도 했고 비주류이기도 해서 그냥 스킵하고....
그나마 볼게 있어뵈는 데탑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군 입대전만 해도 빅타워 만세파였는데 지금은 케이스가 크면 들고 나르기도 곤란시럽고 여러가지로 취급이 피곤해져서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에 집어넣는것을 목표로 시스템을 짜보았습니다.
케이스는 Fractal Design의 Arc Mini라는 물건입니다.
제가 검빨을 좋아해서 전면과 상단의 그릴부를 빨갛게 칠해주었네요.
내부샷입니다.
간단히 사양을 설명드리자면....
코어 i7 2600K를 4.5Ghz로 오버클럭 한 상태이고 램은 삼성 4GB x 4해서 총 16GB입니다.
게임을 안하는 관계로 그래픽카드는 9600GT로 꽂았고 야동-_-* 모으는걸 좋아해서 하드는 좀 넉넉히 달아주어서 총 6TB정도
되네요.
어떤 PC에 갖다붙이던 궁극의 체감성능을 보장하는 SSD는 자리가 없다는 핑계로 바닥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파워는 시소닉의 660W 80플러스 골드 모델인데 학교 선배가 전역선물로 사줘서-_- 잘 사용중입니다.
일전에도 올렸지만 키보드 사진은 그냥 확인사살차 다시 올립니다.
전 울트라나브에 아주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히힛.....
간단한 제컴 바탕화면 스샷이네요.
별다른건 없습니다만......
그럼 이만 휘리릭!
와.. 모니터는 몇짜리를 쓰세요..? 해상도 장난 아니네요ㅎㅎ
지금 막 원본사진 봤는데... .장난아니네요..ㅜㅜ 부럽습니다~~
케이스 내부가 딱 제 스타일이네요..
동일 디자인 내부에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 10만원대 정도면 딱 좋을거 같은데..ㅎ
미니타워는 대부분 저가형 제품만 만들어서 쓸만한게 잘 없더라구요..
멋진 구성 잘 보고 갑니다~^^
흐흐, 개인적으로 알루미늄 질감을 참 좋아해서요..
모니터, 케이스, 외장 odd/hdd 모두 알루미늄 제품 사용중인데 은은한 실버톤이나 차가우면서 보드라운 표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스크레치에는 약한편이라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변색이나 다른 문제는 아직 크게 못 느끼고 있네요..ㅎ
작년에 데탑 조립할때는 제품이 거의 없더니 오늘 검색해 보니 미니타워 케이스 중에서도 제법 쓸만한 녀석들이 많이 나왔네요..
안텍, 리안리, 프랙탈사 제품중 10~15만원 사이에 땡기는 제품이 좀 보입니다..ㅎㅎ
케이스만 사서 재둘수도 없고 ㅎㅎ;;
타공망부터 내부 그릴등, 정말 예쁘게 색을 입히셨네요!!ㅎ 프렉탈디자인!! 개인적으로 꼭 한번 들여놓고 싶은 케이스회사의 제품이네요 ㅎ
와우 키보드!!!!!
키보드란게 원래 그 무엇보다 내손에 편한것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ㅎ
저녀석도 손에 맞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명기로 평가받을만 한 녀석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