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제가 왜 이걸 시작했는지 몇 번을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알프스 닙 승화 키캡을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키보드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덩치와 이상한 배열의 왕724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에, 정말 겁없이 시작을 한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실험하는라 발치에 싸여있는 엄청난 양의 샘플을 보면서,
아마 공제 수량보다 샘플이 더 많았던 첫번째 공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혼자 씩웃은게 몇번인지 모릅니다.
벌써 공구를 시작하기로 약속한 날짜가 지났음에도,
서스와 알루미늄 보강판을 모두 제작하여 어떤게 알핑크와 더 어울리는지 고민하느라 공제를 시작하지 못한것이 죄송할 따름 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 공구게시판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킹세이버는 어떠한 알프스 스위치를 쓰시던 상관이 없지만, 반드시 왕724 키캡만 사용이 가능한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이는 엔터등 기능키가 일반 배열에 비하여 길기 때문입니다.
이점 반드시 유념하시고 공구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킹세이버가 커스텀 사상 가장 매니악한 키보드라고 생각 하는 이유도 바로 이점 때문 입니다.
진정한 커스텀 키보드를 위하여...
으악! 으악! 으악! 으악!!!
알루 하우징을 50개 정도만 진행할 계획이시면서 대체 샘플을 얼마나 만드셨길래.. ^^;;
이거 본래 투명 아크릴 하려고 했는데 알루 하우징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되나 싶네요.. 흑흑..
아.. 정말 수고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좀불러주시지 그러셨습니까..
응원군 대리고 도움드리러 갈수있었을텐데..
언제고 불러주세욥..
내일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ㅎ
캬 정말 멋지고 열정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음각이 전/후면으로 아주 멋지게 들어가 있네요.
알프스는 부품수급이 어려운 것 같던데 초보가 섣불리 공제에 참여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왕을 위한 알프스군요...엔터키 차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토요일 오후 기대해봅니다....너무 늦게 올리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육아중이라 글 못보면...
와..........정말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그 만큼 단비같은 커스텀이 되지않을까 기대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왕 키캡만 사용할 수 있다는건 정말 안타깝네요..
올드델이랑 AT-101W를 준비해 두고 있었는데.. ㅠㅠ
저도 토요일 오후엔 육아중이라 제대로 줄 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멋집니다! wang 키보드가 세이버로 나왔으면 참 좋겠다~ 를 3년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50면 안에 들수 있으려나...
그대의 열정에 박수를~
드디어 나오는군요 많이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