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은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한두개 키에 살짝만 해보시고 실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래사용하셨다면 캡스락이나 백슬래시키등이 모서리를 눌렀을 때 잘 안들어갈거에요. 그 부분만 키캡을 뽑아서 붓으로 살짝 발라주시고요. 나중에는 분해를 하셔서 슬라이더의 다리부분에도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103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100과 105로 실험해봤을 때는 꽤 괜찮았어요. 100은 점성이 너무 낮아서 너무 많이 바르게됐고, 105은 점성이 높아서 필요이상으로 바르게되면 살짝 눅눅해지더군요. 100이나 105나 많이 바르지 않았을 때 윤활성능은 비슷했습니다. 다만 액체형태라서 표면에 잘 붙어있지 않고 흘러내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특히 GPL100). 103은 중간 정도의 점성을 가지니 아마도.. 어느정도 절충된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2012.05.17 12:38:43 (*.143.156.84)
흰둥이친구
넵!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ㅋㅋ 역시 Limmy님 댓글은...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2.05.17 09:54:48 (*.140.83.188)
플라나티스타
저보다 작게 들어 있는거 같아요 ㅋㅋ ( 설마 그렇게 믿는건 아니시겠죠? ^^) 이번기회에 같이 윤활 해 보아요
2012.05.17 12:42:29 (*.143.156.84)
흰둥이친구
ㅋ 다른 분들 사진 보면 제꺼가 적게 든 것 같더군요..반품해야 하나요?...ㅋㅋ 플라나티스타님도 쾌청한 윤활을 하시기를...^^;;
2012.05.17 17:29:45 (*.11.152.80)
플라나티스타
제가 반품 받아 줍니다. -_-; 저하나 희생 할래요...
2012.05.17 17:52:21 (*.143.156.84)
흰둥이친구
플라나님께 그런 가혹한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습니다...ㅠ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드릴겁니다...ㅋㅋ
레이블은 메룩스짱님이 붙여놓으신 것인가 보군요. 터치가 멋집니다. ^^
윤활은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한두개 키에 살짝만 해보시고 실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래사용하셨다면 캡스락이나 백슬래시키등이 모서리를 눌렀을 때 잘 안들어갈거에요. 그 부분만 키캡을 뽑아서 붓으로 살짝 발라주시고요. 나중에는 분해를 하셔서 슬라이더의 다리부분에도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103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100과 105로 실험해봤을 때는 꽤 괜찮았어요. 100은 점성이 너무 낮아서 너무 많이 바르게됐고, 105은 점성이 높아서 필요이상으로 바르게되면 살짝 눅눅해지더군요. 100이나 105나 많이 바르지 않았을 때 윤활성능은 비슷했습니다. 다만 액체형태라서 표면에 잘 붙어있지 않고 흘러내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특히 GPL100). 103은 중간 정도의 점성을 가지니 아마도.. 어느정도 절충된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