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을 찾아 떠가가기전에

 

마침 제 직장에 LZ-F,S 삼총사가 모일 기회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국방색 경질유광? 반광?아노 LZ-S

스카이블루 연질유광아노 LZ-S

딥블루 연질무광아노 LZ-F  입니다..

 

국방은 전에 잠시 사게에 등장한 적이 있는 제것이구요

스카이블루는 제것이었다가 오늘부로 주인찾아 떠난 녀석이구요..

딥블루는 새로운 주인 영입을 위해 이번주 잠시 창고에 있다 아마 직수령으로 주인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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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86배열로 올렸었는데

어제 도착한 87배열 청축기보강으로 조립해주었습니다.

 

LZ-시리즈 소장한 사람중 아마 처음? 폴리보강판을 사용했습니다.

다이오드 빠져있는 청축으로 윤활/스티커 없이, 그냥 신청축 그대로 숄더링을 의뢰해서 어제 왔습니다.

 

구청축도 좋은데, 뭔가 축 나가면 맘아플듯 해서 제가 납땜기로 축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맘편하게 신청축으로 그냥 꼽고 마구마구 전투용으로 써보자는 취지로 조립의뢰를 했지요

덕분에 의뢰하고 빨리 받았습니다....ㅎㅎ

 

좀더 톤이 크고 높은 신청축의 느낌도 나쁘지 않군요.

직원들이 청축 소리를 좋아해서...

어제 밤에..와이즈 풀배열 청축이 올라와서 하나 더 질르게 되었습니다..ㅠ_ㅠ//

 

 

유창목 팜레와 잘 어울리네요..

국방경질 아노답게, 돌치/돌레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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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아노라 그런가 모 회원님의 글에서 헤어라인이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제것은 헤어라인은 아닌 입자감이랄까. 미세하게 다른 톤이 섞여서 멋진 표면을 만들어 주는군요..

 

두세달전만 해도 돌레를 싫어해서..처음 받자마자..뭐 키캡색이 이리 칙칙해....안써야지...하고 꼽지도 않고

바로 친구에게 토스했었는데.....이제는...닙급돌치 키캡을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ㅡ_ㅡ;;

 

 

ps. 제 LZ-SE는 아직 기보강이 공방에서 안온 관계로...상자 안에서 대기중입니다..ㅡ_ㅡ;

 

 

 

 

 

 

 

LZ SE Winkeyless Black (55g vintage black / full led / trik pcb)

LZ Trik X Winkeyless Silver (unassembled)

LZ FE Winkeyless Black, Red under production


456GT Red (55g vintage black mx)

356n MKII Red (55g vintage black mx / vintage brown mx)

356Pad (vintage brown mx)


슬슬 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