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 다른 분이 앉으시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이십니다.
1. 어.. 이건 글자가 없네.. 지운거에요?
2. 뭐야 이거.. 이거 어케 써야되?
3. 완전 신기하다..
4. 완전 불편한데..

버티컬 마우스를 쓰다 보니 키 잘 못누르는건 다반사요.
HHK를 쓰다 보니 컨트롤 키와 백스페이스를 못찾는건 당연지사. ㅋㅋ
즐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