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 9시부터 ㅋ (저는 좀 지각했지만...)

 

펫보이, 은근한, 장비니, 배군

 

이렇게 또다시 투섬으로 모였습니다..ㅋ

 

이미 장비니님의 951인두기는 열을 올리고있었고..ㅋ

 

저는 설마하며 새로만든 플레이트만 가지고 갔는데...ㅋ

 

옆에서 윤활이나 하랍니다 ㅋㅋㅋ(아직도 배이병...ㅠㅠ)

 

그래서 사용상 문제는 없는지 테스트를 위해 시작합니다 윤활!!ㅋ

 

 

20130202_105516.jpg

 

보기에 어떠신가요 ㅎ 체리 메탈스티커도 붙여주고했더니 좀 나아보이네요 ㅋ

 

색상은 흰색 반투명 / 투명 조합으로 깔끔하게 ㅎ!!

 

사용후기는...

 

일단 운반손잡이 부분은.. 생각외로 괜찮다 였습니다. 부피나 무게가 좀 큰편이라 다소 부담은 되지만..

 

손잡이를 두어 들고다니기가 수월했구요

 

플레이트 양쪽 손잡이 역시 스위치를 올려둔상태에서 이동하거나 잠시 들때 유용했던것 같네요

 

하단부 범폰으로 경사를 주려고했지만 거의 평평하게 되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았고

 

팔을 올려두고 작업해도 괜찮았엇네요 ㅋㅋ

 

또한 기존 플레이트에 스위치를 꽂을때 밑으로 새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그 부분은 대만족이네요 ㅋ

 

빠지지 않습니다 ㅋ

 

단점들로는.. 붓꽂이 홀을 작게 뚫어서... 사용하지않을땐 상단부 남는 스위치 홀에 꽂아두어야했고...ㅜ

 

하단부 슬라이더 / 스프링 넣는 공간역시 깊이가 얕아서 좀 아쉬움이 남네요 ㅋ

 

그리고 샘플스위치 4개를 장착해둔상태서 윤활작업은 아무래도 거슬려서...

 

작업시에는 빼두고 작업을 해야 좀 더 수월하고 편했습니다.ㅎ

 

 

비싼돈을 들여 만든만큼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원했던 바 대로

 

어느정도 이상은 만족감을 주는 플레이트가 되었씁니다 ㅋ

 

혹시 삽질에 동참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ㅋㅋ 흔쾌히 도면 공유 및 조립 방법을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촙촙회원 배군의 플레이트 후기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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