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은혜롭게도 저에게 까지 도착했습니다.
네~ 부품용 키보드 입니다^^;;;;;ㅋ
키캡도 몇개는 없고 상부케이스도 없습니다.......그야말로 부품용으로 왔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나 해서 연결을 해봤습니다.....
네~~~~~~~~~~ 그냥 부품용입니다..........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실사 가능한 걸로 왔으면 하긴 했는데.....
괜찮습니다. 이것만해도 진짜 감지덕지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촙오가 요리조리 보기에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터키도 꺼꾸로 꽂혀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입문 5주차라 생전 키보드를 뜯어볼일이 없었는데 분해되어있는걸 보니 신기하고 희안하고 막 그렇습니다^^;;;ㅋㅋㅋ
케이블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소켓(?)이 살짝 깨져있었군요.
케이블 연결 부인데........피복이 벗겨진 것도 보이네요.
암튼,
그야말로 부속용이란게 확인이 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키캡들을 다 뺍니다.^^;;;.....흑축 스위치가 텐키쪽에 *키 한개 빼고 103개가 생긴 샘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무려 LED 흑축 스위치로;;;;ㄷㄷㄷㄷㄷㄷㄷ........그러고 보니 ESC키스위치만 빨간색인게 보이네요^^
그 대신에...........큰 숙제가 하나 남았겠죠???!?!?!?!!?^^;;;;
디솔이라고 하나요? 기판에서 키스위치를 분리하는 촙오로선 엄청난 숙제가 남았습니다........언제 완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ㅋ
M7의 키캡과 관련된 내용은 이어서 리뷰게시판에 따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상으로
5주차 촙오의 부품용 M7 키보드 허접수령기였습니다.....끗!!!^^;;;ㅋㅋㅋㅋㅋㅋ
유니크 "KBT Pure Pro 60% PBT white / mx-brown"
KBD MANIA LEVEL
저 혹시 F3번 키만....... 분양 가능하실런지요?
깨진넘이 와서 맞추기가 좀 어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