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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아.... 다 하고 나니 생각외로 보람이 느껴지더군요..^^;;
이녀석들이.... 다음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쵸파와 루피.
일단 루피 얼굴에 머리카락과 눈 입을 만들어 준 것만으로도 대만족 입니다.ㅋ
그 옆으로는 우솝 과 니코 로빈.
그 앞으로는 조로와 상디.(이 녀석들은 얼굴 크기가 워낙 작아 도저히 눈을 찍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
그나마 수월했던 브룩과 프랑키.
돈에 눈이 먼 나미. (라고는 하지만 첫 터치가 뽀록난 결과물이라고 저 혼자 읽습니다. ㅋ)
이리하여 루피 진영 좁쌀 피규어 도색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뭐 별것도 아닌데 그러냐... 라고 느끼실 분도 있을 듯 하여
실제 체감 크기를 평균 성인 남성의 손꾸락인 제 엄지와 비교한 샷을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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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우전드 서니호는 주말에 사진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
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
2011.10.14 16:50:53 (*.116.114.119)
와우 정말 작군요 ^^ 외국영화나 드라마 보면 연세가 있는분들께서 취미로 작은 창고방같은곳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걸 보면 정말 나도 저런 취미생활 해보고싶다란 생각을 자주 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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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한번 해보려다가 짜잉났떤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