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라고 합니다.
난장판인 제 방과 책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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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뭐찍어? 나도 찍어줘'하길래 찍어준 제 아들래미입니다. 둘째인 딸래미는 마실 나갔어요.^^
박스를 못구한 키보드들은 그냥 세워둡니다.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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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방 책꽂이가 부족해서 제방에도 애들책이 좀 많습니다. 제 책은 대부분 소설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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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좁아서 의자는 빼고 찍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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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입니다.
좌로부터 NC10 넷북, 356CL Dard Edition(닭삼클), PDA, 벨킨, 3000하우징의 MX-8000, 356CL, MD, 구닥다리 S820, 아크릴 356CL...
실제 메인 키보드는 3000 입니다. 예전에 마제스터치에 둘째가 오렌지 쥬스를 푸짐하게 쏟은 이후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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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촌동네(용인)다 보니 와이브로는 안되고, iPlug가 됩니다. 회사서 나온 재택단말용 모바일 장애관리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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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출현] 한 집에 보통 대여섯개쯤 있는 L렌즈입니다. 저는 2개밖에 없으니 쪼금 불행한 거네요.(농담입니다.^^)
키보드 입문전 취미가 사진이어서 질렀었던 렌즈입니다. 50.4, 24-70, 70-200 아빠백통, 바디는 20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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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Ultra 60, Dell PowerEdge 1600 서버입니다. 책들은 지마켓에서 싸길래 구입한 소설책들, 전집은 70여권을 중고로 5만원에 산 한국문학전집입니다. 참! 독서도 취미입니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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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책상샷이네요. 모니터는 PAL방식의 26인치 LCD TV를 쓰고 있고요, Sun Ultra 80에 트리니트론 21인치 CRT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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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9월경 305만원 주고 구입한 삼성S820 노트북입니다. 정때문에 못버려요.^^ 지금은 한 10만원정도 하려나...
아직 3년째 장착대기중인 Phantom RPM게이지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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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회사에서 실사용되었던 356C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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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전같은 책은 8700원 주고 구입한 율리시스입니다.1400여 페이지나 되는데 꼭 다 읽어보려구요.
이상 쓰레기통같은 제방 소개 및 책상샷이었습니다.

상품에 눈이 멀어 설정샷을 위해 박스속에 넣어두었던 키보드 몇개를 꺼내보았네요. 모두 꺼내서 나라시를 시켜볼까도 생각했지만 넘 오버하는거 같아서리.. ㅎㅎ

다른 분들은 정말 깔끔한 책상샷인데 저만 좀 쓰레기통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런 방도 있구나... 정도로 감상(?)만 하시고 넘어가주시길...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가족들과 마트에 장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