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착했습니다.

순정승화는 안 가리라 마음먹었지만 결국은 키캡의 노예;;

그냥 이걸로 키캡 욕심은 그만 부려야 겠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도 보입니다~~


승화1.JPG


독승화+데스코 RGB 승화 입니다.

운좋게 데스코에 포함된 RGB와 승화키캡의 상태가 모두 닙급에 준해서

독승화 닙이 잘 어울리네요;;


승화4.JPG  

걍 뭐 대충 안 맞는건 레터링하고,

아예 독일어인 오른쪽의 insert, del, home, end의 편집키는 투톤이색 새걸로 땜빵;;

티가 나지도 않고..어차피 잘 누르지도 않으니 패쓰~~;;


승화2.JPG


뭐 그냥 좋습니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 이걸 실사 할 수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승화2-2.jpg


저 레터링지에도 없는 * 기호는 직접 만들어 붙였는데 이거 참 귀찮은 작업입니다 레터링;;


승화3.JPG


좀 아깝긴 하지만 싸나이니까 닙 순정승화라도 실사용 해야겠죠ㅋㅋㅋㅋ


잘 꾸며놓으니 영문보다 독+데스코+레터링이 더 뭔가 특별하고 복잡해 보이고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쿨럭


이제 케이맥이 오면 낑궈주면 됩니다;; 그전엔 이렇게 방치^-^


순정승화의 촉감에 대해 많이들 경험해 보시고 싶으신데 쉽게 투톤이색과 비교해 드리자면


아기볼따구 피부(순정승화),

여자가 화장한 피부(투톤이색 닙), 

겨울에 로션 안바른 거친 남자손 피부(크림치즈, 레드얼럿등 SP키캡)


이렇게 표현 될 듯 합니다

물론 셋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들 득템들 하세요~~ 


아울러 득템에 도움이 되어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56GT black,

Cherry dyesub,kmac winkeyless titan,

COMPAQ MX 1800

Dolch old click,

G80-11900 linear(60g), 

G80-3700 mode4-click, linear, 

Leopold 700RT n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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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double shot, dye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