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 사진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자랑할만한 키보드는 없어서, 아들녀석들 자랑입니다.


오늘 사진관에 가서 둘째녀석 백일사진을 찍었습니다.

설날에 백일이었는데... 

백일사진은 좀 지나서 찍는것이 똘망똘망 하다구 해서... 

늦게 찍게되었습니다.


첫째녀석과 함께 찍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첫째가 도무지 컨트롤이 안되게 장난을 쳐서... 겨우 한장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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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댓글이 큰아들녀석 얘기만 있어서.... 주인공인 둘째 녀석 사진 추가합니다. (토끼띠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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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사진으로 나마 풀어보려고... 여자옷을 입혀봤습니다. (커서 사진보고 섭섭해 할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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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키보드 동호회니... 

애기 사진에 맞는 애기키보드(텐키패드) 정리해서 박스에 봉인하기전 찍은 사진 한장 추가합니다.

(그동안 내가 뭔짓을 한건지를 깨닫게 해주더군요 ㅠㅠ) 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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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변흑, 두꺼운PBT, 보강판이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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