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손으로 하우징을 만들어보진 않았습니다.

제손으로 기판을제작해 보진 않았습니다.

제손으로 보강판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좋은 재료를 선뜻 선뜻 내어주시고 공제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조립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만든 커스텀 키보드는 없습니다...

제가 조립한 커스텀 키보드는 여러대 있습니다.

 

누군가 쳐보고 말씀하십니다..

같은축인데 먼가 다른거같아..

 

이맛에 커스텀키보드를 조립합니다..

 

제가할수있는 스위치에 정성을 다해서..

납땜을 정성을 다해서..

 

저의 트루커스텀은..

이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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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형님께서 좋은기회를 주셔서 이벤트에 응모를 해

봅니다...   ^^

 

다음 사진은 오랜 프로젝트를 끝나고 ...

자유의 몸이된 제가...

조립번개에서 조립할 두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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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큰이벤트를 열어주시고..

엄청난 가격이 되어버린 아크릴 하우징을 무료로 제작해주시는 병호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키매냐는 자신의이익보다는 회원분들을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남아있어서 정이갑니다. ^^

 

마지막으로.. 

이동이 많고 험한 환경에서 키보드를 써야하는 저에게

스크레치에 강한..

자신도 하나밖에 없는 연탄케이맥을 선뜻내어준 용지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