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기부기 입니다.

카메라 사니까 역시.. 키보드 부터 찍게되는군요 ㅎㅎ

10D + 35.2 렌즈로.. DSLR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머 하나 장만할려고 생각만해도 키보드 한두대 값이 덩실 덩싱 춤을

추는군요 ..;;

어제 구입한 럭시드 U5 블랙 키보드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손목 부분이 약간 높다는 점... 이 점이   편안함을 주네요.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컬러풀함.. 이겠죠. 현란한.. 컬러풀함.. 전기세 아끼는 것도 아닌데, 불 다 꺼놓고.;;; ㅎㅎㅎ

하지만, 펑션키 베열이.. 꽝이네요 조악한 배열.. 불도 안들어 오고.. 다닥 다닥 붙어있고..  손가락이 펑션키 배열로 가는게 좀 어색하네요.

이부분이 쫌 그렇습니다. ㅎㅎ 제가 아이락스 펜타그래프 키보드만 써봐서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삼성등의 노트북 키보드 키감 보다는, 다른 무겁고 딱딱한 펜타그래프 키보드 보다는 느낌이 괜찮습니다.

누르는 느낌이 더 든다고 해야 할까요. 

이상 허접한 카메라 자랑과 키보드 자랑질이였습니다. ㅎㅎㅎ ^___________^;
  IM92.JPG IMG_9890.JPG MG_999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