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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CO tenkey, Happy Hacking 2, 아래 keyboard는 smart phone을 위한 bluetooth keyboard.

마제 텐키레스 갈축을 오래동안 사용하다가 HHK2로 갔는데, 처음엔 키압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축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냥 HHK2를 계속 사용했는데, 점점 HHK2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제 갈축의 부드러움은 계속 미련이 남네요. 갈축에 승화키캡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쪽으로 보이는 키보드는 옛날 Dell X3 (지금도 책상안에서 잠자고 있지만)를 사용하던 시절에 구입했던 접이식 키보드인데, 요새 나오는 스마트폰에 사용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