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어제 비벗님으로 부터 분양 받은 리얼 86U가 막 도착 했습니다.
이벤트 키캡 포함되어 있는 것이구요. 상태는 신동스럽군요. 어찌 이 좋은걸 출시 된지도 꽤 되었는데 이렇게 보관하고 계셨을까..
받자마자 컬러키 다 씌워 놓구, 한컴 타자연습 띄워 놓구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느낀건 녹진녹진한 키감입니다.
차등, 균등 사이에 조금 망설였었지만 제가 손가락에 힘이 없나 봅니다.
차등,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두번째는, 헉, 오타 만발!
마제보다 키간격이 넓은 건지 정확히 눌러지지가 않네요. 컨트롤을 누르는 새끼 손가락도 한참을 이동해야 키에 꽂히네요.
적응 기간이 약간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역시 한영변환시 스페이스를 누른다는 겁니다. 약간 걱정은 했던 부분인데. 스페이스가 기니 어쩔수 없져.
이상, 20분 사용기 였습니덩~
아래는 기념샷입니다.
언제 떠나보내게 될지 모르는 마제 갈축과 함께.
이벤트 키캡 포함되어 있는 것이구요. 상태는 신동스럽군요. 어찌 이 좋은걸 출시 된지도 꽤 되었는데 이렇게 보관하고 계셨을까..
받자마자 컬러키 다 씌워 놓구, 한컴 타자연습 띄워 놓구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느낀건 녹진녹진한 키감입니다.
차등, 균등 사이에 조금 망설였었지만 제가 손가락에 힘이 없나 봅니다.
차등,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두번째는, 헉, 오타 만발!
마제보다 키간격이 넓은 건지 정확히 눌러지지가 않네요. 컨트롤을 누르는 새끼 손가락도 한참을 이동해야 키에 꽂히네요.
적응 기간이 약간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역시 한영변환시 스페이스를 누른다는 겁니다. 약간 걱정은 했던 부분인데. 스페이스가 기니 어쩔수 없져.
이상, 20분 사용기 였습니덩~
아래는 기념샷입니다.
언제 떠나보내게 될지 모르는 마제 갈축과 함께.
가끔은 맨발로 땅위를 걸어보자~
2010.01.13 14:48:54 (*.151.20.82)
배열은 확실히 마제가 더 현실적입니다...하지만 인제 리얼에 익숙해지니 리얼,해피밖에 못쓰겠더군요...
어제 다른 키보드(아이비엠M)써보니...도저히 손에 안맞던데요..철컥철컥...
체리G84 4100도 그렇구요..오랜만에 꺼내서 눌러보니삐걱삐걱...누를때마다 삐걱거리고..키피치도 낮고...리얼이 최곱니다..해피는말할필요도 없구요...
어제 다른 키보드(아이비엠M)써보니...도저히 손에 안맞던데요..철컥철컥...
체리G84 4100도 그렇구요..오랜만에 꺼내서 눌러보니삐걱삐걱...누를때마다 삐걱거리고..키피치도 낮고...리얼이 최곱니다..해피는말할필요도 없구요...
2010.01.13 15:02:30 (*.151.20.82)
네..저도 몇달전에 "댕우"님께서 올리신 글보고
리얼 화이트를 정말 갖고 싶더라구요...솔직히 광고보다 이 사진 게시판에 뽐뿌가 엄청 심합니다...^^;
지금 님의 사진을 보고 누군가가 또 정말 갖고 싶을지도 모르죠...^^
리얼 화이트를 갖고 나면 ...해피 화이트가 갖고 싶고...화이트 다음엔 먹각...이렇게 순서가 오는거 같습니다
저는 백스페이스는 금방 적응했는데...컨트롤키가 적응이 안되요...
질럿들을 한꺼번에 싹 데리고 가야되는데...해처리 팀지정도 해야되고...이놈의 새끼 손가락이
자꾸 맨바닥을 짚네요...해피로는 도저히 스타가 불가능한가 봅니다...^^
리얼 화이트를 정말 갖고 싶더라구요...솔직히 광고보다 이 사진 게시판에 뽐뿌가 엄청 심합니다...^^;
지금 님의 사진을 보고 누군가가 또 정말 갖고 싶을지도 모르죠...^^
리얼 화이트를 갖고 나면 ...해피 화이트가 갖고 싶고...화이트 다음엔 먹각...이렇게 순서가 오는거 같습니다
저는 백스페이스는 금방 적응했는데...컨트롤키가 적응이 안되요...
질럿들을 한꺼번에 싹 데리고 가야되는데...해처리 팀지정도 해야되고...이놈의 새끼 손가락이
자꾸 맨바닥을 짚네요...해피로는 도저히 스타가 불가능한가 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한정된 수량에 또 리얼포스이니.. 정착 하시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