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6560.jpg

DSC_6561.jpg

저도 해피 사진 올려봅니다. 다른 키보드로 외도했다가 부쩍 좋아하게된 해피입니다.

스티커 붙였습니다. 글자가 큼직 큼직해서 좋네요. 힐끔힐끔봐도 내가 무슨 키를 누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한손으로 키를 입력할 때,  숫자나 특수문자 입력할 때 편리하네요. 기분 좋게 까끌까끌한 키캡을 더 이상 느끼지는 못하지만 뭐 키캡을 손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니까요. ㅋ 

그런 의미에서 스페이스바에도 스티커 쪼가리를 붙였습니다 ( 3년째 쓰고 있는데 이 부분이 번들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보통 열심히 닦으면 번들거리는 것이 많이 없어지는데 너무 열심히 닦았나봐요. ㅋ 빛에 비춰보면 아주 약간 달라보이더군요.)
 
추가:  이 제품 비추합니다. 이틀썼는데 코팅이 벗겨지네요. -_-; 
profile
All things are subject to interpretation whichever interpretation prevails at a given time is a function of power and not truth.
- Friedrich Nietz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