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100% 만족할수 있는 제품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해피해킹 키보드, 아주 대단한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가격대를 고려했을때에 이런점은 좀 아쉽다 하는 부분을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Fn 키캡의 측면과 Return 키의 측면이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키캡의 바로 아래부분, 키보드 커버의 위에 부분의 측면을 보시면,
살짝 안으로 가라앉아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집에 있던
해피해킹 라이트2 검정색의 같은부분은 아주 깔끔합니다.
사출성형시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키보드 사용에 큰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매니아 층이 구입하는, 명품 대열에 들어있는 제품의 품질로는
많이 아쉽다는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니,
키보드 카바의 상부와 하부의 닿는면도 정확히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 1월 산인데, 과거의 제품들이 제가 지적하는 사항이 없다면,
금년부터 재 하청을 주어서 그런건지 이유는 알수 없지만, 적어도
(재하청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새롭게 이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은, 제가 지적하는 상황에 모두 해당될거라고
(2005년 1월 생산분 이후, 혹은 2005년1월분만.)
생각합니다. 혹, 이 내용이 후지쯔에 피드백된다면, 수정될수도 있겠습니다.
2005.03.21 16:30:38 (*.94.41.89)
제가 세번째 주인으로 추정되는 2004.4년식 흰색각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봤는데 저런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군요. 아무래도 묵색 공정상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2005.03.21 16:57:48 (*.75.224.186)
이번에 흰색 각인 제품도 구입을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묵색 각인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2005년 1월산이고, 묵색은 리버젼 A0 , 백색 버젼은 A3 입니다. 흰색은 그런데로 잘 안보입니다. 묵색도 관심있게 보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 삼을만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는 손가락 끝이 보고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좀 우스울까요?
추측컨데, 원가절감을 위해, 사출성형 공정을 하청을 주었거나, 제조라인에 따라 품질이 틀린것이거나...등으로 추정해볼수 있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측컨데, 원가절감을 위해, 사출성형 공정을 하청을 주었거나, 제조라인에 따라 품질이 틀린것이거나...등으로 추정해볼수 있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