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두장만 더 추가해봅니다.
키캡은 레이저 인쇄로 한글이 인쇄되어있고, 체리의 청색 클릭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키감은...
기대하신대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리 키보드에 가장 불만이었던 '가벼움'이 철판으로 사라지면서, 안정감과 함께 바닥치는 맛이 더욱 싱싱하게 살아난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여러 키보드들과 키감을 비교하면서, 분해도 해보고 장단점을 살필 일만 남았군요. 아직 초보 딱지를 떼지 못한 처지라 사용기에 부담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이 키보드를 탐험해볼 생각입니다.
2005.03.18 14:34:52 (*.233.24.220)
개인적인 취향 문제긴 하지만 엔터키가 ㅡ자가 아닌 점이 너무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청색축에 철판보강에 6만원 이하의 가격은 아주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쓸려면 시끄러울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넷피니티 쓰고있는데 러버돔 중에서는 괜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키감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아무튼 청색축에 철판보강에 6만원 이하의 가격은 아주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쓸려면 시끄러울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넷피니티 쓰고있는데 러버돔 중에서는 괜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키감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2005.03.18 14:48:22 (*.252.43.174)
이젠 철판에 대한 갈증이 좀 풀리겠군요. 마제스터치에 스위치 바꿔서 개조하는 것보다는 가격적으로나 여러가지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하나 사서 만져봐야 할텐데 요즘 보릿고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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