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일이 생겨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새로 오픈한 온라인게임을 뒤져서 다운받아 해보고,
무한 웹서핑을 해보고,
헬스장에서 하드트레이닝까지 해봐도.... 머리속은 왠지 씨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키캡상태가 좋지 않은 4100을 들고 작업실로 갔습니다.
다행히 사포가 있더군요.
작업하는 동안은 정말 잡념과 안녕~ 했습니다. ^^
오늘 몇시간동안 하다보니 저런 모습이 되버렸군요. 재질이 한없이 부드러워져서...
그냥써도 무관하지만.. 무색무광 락카로 코팅작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일후면.. 100% 무각인 투톤(^^) 4100이 탄생하겠군요.
뭔가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 키보드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p.s 4100이 하얀색이 되버리니.. 좀 어색하기는 하군요. 엔터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옅은 회색 상당히 이쁩니다. 다행입니다. ^^
빨간불(순정)
G80-1000 (보강판/구흑/59g)
G80-3000 hau NIB
G80-1800 (알루보강-순정 신형청축)
356.2
360(구흑(2551)/62g
라이트세이버1아크릴
라이트세이버2
삼미니(순정구흑)
이글(62g구흑)
2005.03.01 20:58:03 (*.49.85.64)
이쁘긴 한데, 키캡의 감촉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코팅을 하시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코팅을 하면 작업하신 무각인 키가 지금의 숫자키처럼 색이 베이지가 될까요?
코팅을 하시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코팅을 하면 작업하신 무각인 키가 지금의 숫자키처럼 색이 베이지가 될까요?
2005.03.01 21:06:42 (*.254.185.75)
베이지가 되는 건 좀 힘들 듯 하구요. 코팅을 해봐야 알겠지만.. 촉감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확신할 수 없네요. ^^ 현재 촉감은 원래 맨질맨질했던 것이 없어진 부드러운 상태입니다. 때가 잘 탈것 같아 코팅해야 할 것 같아요 ^^
2005.03.01 21:07:20 (*.147.17.66)
잠깐 무각을 써본 경험으로는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다는 소견입니다.
예쁘긴 한데 간혹 불편한 적이 많더라구요. 물론 전 자판을 다 외웠습니다만
특수키 같은 것들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예쁘긴 한데 간혹 불편한 적이 많더라구요. 물론 전 자판을 다 외웠습니다만
특수키 같은 것들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2005.03.01 21:07:40 (*.254.185.75)
아.. 그렇군요. Leader님 말씀대로 해피해킹프로 같은 느낌입니다. 그건 만져본 키보드라 설명드릴 수 있네요. ^^ 리더님 감사요~ ^^
2005.03.01 21:08:33 (*.111.212.248)
음트트 -_-;;; 저는 특수키까지 외워서... ㅡ.,ㅡ;;; 별 불편함이 없다는... ㅡ.,ㅡ;;; ( 하지만.. 특수키를 다 못외우신분은 간혹 사용하실 때 버벅?? 거리실겁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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