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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무선에 심취 해 있을때 질러 버린 마우스 입니다 .
이게 있음에도 독일에서도 나이트비젼 버젼을 구입해서 두개나 집에 굴러 다니게 되어 버린 ..
무선이라 뭔가 밀리는 듯한 느낌이나 , 미묘하게 스킵되는 마우스 포인트를 보면 그리 즐겁지 못합니다만 ..
나름대로 무거운 특징과 , 그래픽 작업시 선에 걸리적 거림이 없다는 이유로 아직도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
그렇지만 이 마우스로 1인칭 게임을 하다보면 .. 엄청난 압박을 느끼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버리기엔 너무 비싸게 줬던 마우스 인지라 .. 그냥 쓰고 있습니다.
한 컴퓨터당 마우스가 2~3개씩 달아서 쓰게 되는 .. 남들이 보면 또라이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2005.02.24 13:13:56 (*.243.165.48)
저는 친구 녀석이 샘플용으로 얻었다는 가죽이 덧붙여진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게임할 때에는 유선을 물려서 쓰기 때문에, 아직 포인트가 널뛰는 현상은 겪지 않았구요. 이런 유형의 마우스가 손에 안 익어서인지, 아직은 좀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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