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무선에 심취 해 있을때 질러 버린 마우스 입니다 .
이게 있음에도 독일에서도 나이트비젼 버젼을 구입해서 두개나 집에 굴러 다니게 되어 버린 ..

무선이라 뭔가 밀리는 듯한 느낌이나 , 미묘하게 스킵되는 마우스 포인트를 보면 그리 즐겁지 못합니다만 ..
나름대로 무거운 특징과 , 그래픽 작업시 선에 걸리적 거림이 없다는 이유로 아직도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

그렇지만 이 마우스로 1인칭 게임을 하다보면 .. 엄청난 압박을 느끼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버리기엔 너무 비싸게 줬던 마우스 인지라 .. 그냥 쓰고 있습니다.
한 컴퓨터당 마우스가 2~3개씩 달아서 쓰게 되는 .. 남들이 보면 또라이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