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00이 더 진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베이지 색상이 네요.
11900은 11800에 비해 밝고 약간 그레이가 섞인 색상입니다....

인제 제가 소유한 11900이 블랙 까지 합치면 전부 3개 네요...
하나는 사용하기위해 장터에서 구입하고 루리님 공구한것은..소장용이 되버렸군요.
11800을 먼저 싸봤더라면 11900을 처분해 버렸을텐데...11900의 리니어 키감이 이젠 너무 고급스럽게까지 느껴져서 11800은..그냥 감상용이네요..ㅎㅎ

희나리님이 구해주시는 4100과 3700이 빨리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아마..이번달 마지막 주쯤 되야 겠지만요...

이제 4100과 3700까지 오면 체리는 어느 정도 체리 셋이 완성... 4100은 USB 로 구했으면 좋을텐데 블랙이 사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베이지 USB를 구하면 좋을텐데... 혹시 베이지  USB 4100 상태 좋은거 가지고 계신분...제 11800이나 11900으로 바꾸실 분 안계신가요?....

KANT 님이 말씀해주신 1800 재판이 나오면 셋 완성 입니다..ㅎㅎ 5000은..별로..안땡기더군요..전...타블렛까지 놓여야 하는 책상에...어드..는 감당이 않됍니다..

지금은 리니어에 너무 적응해서 블랙만 남기고 다 방출해 버릴까..도 생각해 봤는데..장터란에 한개 정도 내놔봤는데..지금은 공급이 과잉 상태라 가격형성이 제가 구할 때보다 많이 낮아 졌더군요..몇달 차이도 아닌데...말이죠..공구의 힘인가 봅니다..결국
제 키보드의 값어치가 떨어지는게 싫다보니..그냥 다 가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사진의 키보드 트레이...정가 3만8천원 정도 짜리인데..좋습니다...솔직히 U-STATION중에 높낮이 조절 않돼는 걸로 살 바에 이놈이 가격도 절반 이상이고 무게감도 있어서
더 좋다고 봅니다. 2만5천원에 구입했습니다....(2만...이 지워져있는줄...저도 몰랐어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