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
쿠션팜레를 만들어볼 원단모음~~
1. 면티원단 봄/가을용 약간 톡톡하고 도톰함.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음 흰색 베이스라 때는 타겠네요.
오래쓰다보면 면티원단이라 늘어지겠죠?
2. 북유럽 패턴 쿠션용 원단. 신축성 없고 빳빳한 캔버스원단입니다. 예쁩니다. 아이구 이뽀라
3. 역시 캔버스 원단. 스트라이프가 아주 이뿌고 위의 북유럽패턴 원단과 함께 가격은 탑입니다. 껄껄~
푸른듯한 그레이색상입니다.
4. 빈티지 스트라이프 원단. 이건 캔버스같기도 하고 그냥 천같기도 하고.. 음 여튼 신축성은 없고요
위의 원단들보단 얇습니다.
5. 여름셔츠 or 식탁보 느낌의 원단. 얇고 신축성이 없습니다. 보드랍습니다.
6. 5번과 같은 느낌인데 좀 더 촘촘한 원단이라 더 보드랍습니다.
참고로 보드라울수록 흐물흐물한 원단입니다.
먄이니 땀흡수는 잘 되겠지요~
7. 먹색 니트원단 사진에서의 색보다 더 짙은색이고요
가장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입니다. 근데 니트전용 실이 없어서
아마 만든다면 망작이 예견됩니다.
완성됐을 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음. .그렇게 이쁠 것 같진 않지만 워낙 촉감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8. 빳빳하고 신축성 제로인 면원단
주로 가방 안감으로 쓰이는 원단이라나..
우리 막둥이 특별출현
막둥이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색이 진짜 색상입니다
쨍한 파란색에 네이비에 가깝고 정말 이쁜데
이런 원단은 특성상 쓰다보면 바랩니다.
9. 8과같은데 훨씬 연한 색상입니다.
리얼 10주년 푸른색 키캡쪽 색이랄까요.
10. 마지막 빨강 스트라이프 원단
이것도 위의 직물들처럼 평직이고 신축성은 거의 없지만 8, 9번보단 도톰해서 모양은 더 잘 잡히겠네요
8번하고 9번은 색만 예쁘고 뭔가를 만들기엔 좀 에러에요 ㅋㅋ
예전에 저 원단+그냥 무지 광목천(누리끼리한 이불 속 원단. 자연그대로의 느낌이라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으로
주머니를 하나 만들어봤었는데 음 이뻤어요.
레오폴드 660c 로 정착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라쎄
mx-mini * 2
돌치
그리고 현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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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레트로
dsc 돌레
dsa 돌레
순정돌치
소와레
베핑
보라모디
크림치즈
볼텍스 원톤 블루
필코 이색
보돌이와 th
그외 잡 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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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첨언 당구장
손목을 올려놓아도 모양이 잘 잡혀있는 대신 감촉이 덜 부드러운 것이 캔버스 원단의 특징
면티, 니트, 평직 원단은 기본적으로 모양이 잘 흐트러지는 대신 좀 더 부드럽습니다.
5번, 6번, 8번 9번 같이 얇은 원단은 쿠션을 넣어서 사용하다보면 터질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촘촘하게 박음질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첨만드는거라 뭐가 어떻게 나올지 감은 잘 안잡힙니다 ^오^;;;
저는 2번! 북유럽 삼각삼각패턴요!
도담아 도담아
어떤 이~쁜 언니가 쿠션팜레 만들어주신댕
▲ 몹시 놀란 도담이.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팜레를 너보다 이뻐할지도 몰라
▲그랬다간 저 발톱으로 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냥이 옆구리 패턴이 이쁘네요 : )
뭔 사진마다 머리카락잌ㅋㅋㅋㅋ 누추누추 쑥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