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
평생 사진기지옥에는 입문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친척이 찍어준 아기 사진 보고 놀라서 저도 급히 사진계에 입문했습니다.
소니 알파55를 번들렌즈와 함께 중고로 구했는데, 아이폰카만으로 만족하며 지내온 나날과 이젠 안녕이겠어요.. 기계식 입문하면 멤브로 되돌아가지 못하듯 사진도 더 좋은 사진을 알게 되면 그 이전으로는 못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스르륵 사이트는 당분간 절대로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위 자전거는 제가 자출하면서 탄 자전거입니다. 이놈과 함께 한 세월은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1만킬로 정도는 탄 것 같아요. 오래된 자전거라 프레임도 고전적이고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영 바뻐서 못타는데, 이제 용기를 좀 내서 다시 한 번 자출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Eric Hobsbawm)
키보드(선호순):
KMAC(윈키 실버 크림치즈 적축)-->carryus임대
KMAC LE(윈키 실버 친친님 대륙승화(빨) 59변백)
Model M 1391491-->physist 임대
애플 확장2(제조년1990)
G80-3000(윈키 화이트 청축 순정) --> mahadevi
G80-1800HEU(순정) --> unobure
MX-8000(순정)-->kangmetrics
Apple Wireless A1255
마우스:
키매냐 위키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http://wiki.hijava.net/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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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펜탁스를 사서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애기 더 크기 전에 장만하셔서 다행이에요. ^^
자전거도 직접 봤을 때보다 더 멋져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