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두달여동안 유럽일주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첩을 둘러보다 보니 마침 그때의 향수와 추억이 어리네요..

그때는 어느날 모든걸 다 훌쩍 던져버리고

그냥 떠나버렸던 배낭여행이었는데..

언제쯤 다시 이런 기회가 찾아올까요..

 

여행이란 것은 정말 값지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있던 사진중에 추려 몇장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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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타워. 파리는 이 탑 하나만으로도 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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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을 지나 도착한 천사의 성입니다..

로마는 길옆에 굴러다니는 돌조차 문화유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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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입니다.

브뤼셀은 볼곳이 이곳 하나 밖에 없는데..

그랑플라스라는 존재만으로도 꼭 가보아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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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외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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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의 강추위. 

스위스 인터라켄 알프스 산맥 융프라우요흐 정상입니다

정말 추웠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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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루체른 리기산

주택 하나하나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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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라하성이지요..

프라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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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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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어느 골목에서.

 

 

(우오.. 사진 올리고 나니 레벨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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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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