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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커브를 알게 되었습니다..잘 안쓰는 망원렌즈..
있을때는 몰랐는데...
그래서 처분 대상 1호였는데..막상 분양하고 나니..
그렇게 쓸쓸 할 수가 없군요..이 허무함이란...상실감이란...
내가 렌즈를 사랑헀던가 -_-;;;오늘 ... 해지는 풍경..
끊임없는...마음의 허전함을
오디오, 키보드, 컴퓨터, DIY....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우리의 자아는 그렇게 뻥 뚫려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울 수 있다...
믿음은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