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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Hallstatt 입니다.

꽤나 유명한 동네여서 달력사진으로 많이 나오는데 한번 야경찍어보자 하고 나가서 가슴까지 쌓인눈

(유럽 이상기후로 폭설이 .왔던때 ..ㅡㅡ)을 해치고 들어가서 삼각대 펴고 일단 마운트 되어 있는 광각으로 촬영하니

너무 넓어서 다시 20분 걸어서 숙소 가서 표준 렌즈 가지고 와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저한테는 꽤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야경이라 각종공모전에서는 물먹은 사진이지만 참 이때 생각하면 마냥 행복해 집니다... ^^

반응 좋으면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