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커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잘 안쓰는 망원렌즈..

있을때는 몰랐는데...

그래서 처분 대상 1호였는데..

막상 분양하고 나니..

그렇게 쓸쓸 할 수가 없군요..

이 허무함이란...상실감이란...

내가 렌즈를 사랑헀던가 -_-;;;




오늘 ... 해지는 풍경..

P8270240.JPG P8270255.JPG

끊임없는...마음의 허전함을

오디오, 키보드, 컴퓨터, DIY....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우리의 자아는 그렇게 뻥 뚫려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울 수 있다...

믿음은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