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 ..

휴가때 이사 정리로 고생한 마눌신님과..

영화 한편 같이 보기로 하고..

퇴근길 부랴부랴 왔더만..

같이 보기로 한 영화는 매진 ㅠㅠ..

2시간 뒤엣것도 자리를 찢어서 앉아야 하기에..

포기하고..

피자헐 셀러드 바에 같이 갔습니다...

(참고로 전 셀러드바 안좋아함미다 ㅠㅠ)



요즘 건물 찍는게 재미있네요. P73194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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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마음의 허전함을

오디오, 키보드, 컴퓨터, DIY....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우리의 자아는 그렇게 뻥 뚫려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울 수 있다...

믿음은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