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바빠서

잠시 쉬고 있던 동생 불러다

알바 시키고..

드디어 어제 대충 일이 마무리 되서

서울 집으로 그냥 보내기 뭐하길래..

간만에 소주 한잔 기울리고..

미안한 마음 담아둔채..

집으로 향한다.









2차 카스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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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도 안남......도대체 어제 어디서 뭘 찍은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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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추적 습기가득 머그믄

수원역 앞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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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난장.....

뭐 예술이 별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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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마음의 허전함을

오디오, 키보드, 컴퓨터, DIY....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우리의 자아는 그렇게 뻥 뚫려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울 수 있다...

믿음은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