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
확실히 고양이는 강아지 처럼 애교 부리는 맛은 없더군요 =_=;;
사람을 완전 귀찮아 하더라는..
2011.03.09 02:24:43 (*.196.103.49)
일본 애니메이션 보시면 츤데레 라는 용어 아실텐데요.
고양이가 딱 그 츤데레 입니다.
싫어하는척 하면서도 사이가 가까와지면 강아지처럼 사람을 따르죠. ^^
그런데 고양이 카페는 워낙에 사람 왕래가 많아 사람을 귀찮아 할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2011.03.09 09:26:11 (*.55.147.130)
스코티쉬폴드군요^^
고양이는 고양이만의 매력이 있어요.
카페의 고양이들은 낯선 사람의 왕래가 많아서 피곤할 거예요.
약간의 육포 같은 걸로 유혹해보면 다가와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3.10 17:36:51 (*.133.173.128)
제가 고양이 카페 간날 초딩 몇명이 부모와 같이 왔는데..
초딩들이 고양이를 너무 험하게 다루더군요 =_=;;
카페 주인은 차마 애들이라 뭐라 하진 못하고;; 부모들은 수수방관;;
사진에 저 녀석은 초딩들 피해 기둥과 창문유리 사이에 숨어있던 녀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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